‘조은마실 재가노인복지센터’ 특화된 방문요양서비스 선보여
‘조은마실 재가노인복지센터’ 특화된 방문요양서비스 선보여
  • 강효금 기자
  • 승인 2021.07.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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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치매예방협회(대표 신이경) 부설 조은마실 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신나영)에서는 차별화된 방문요양서비스를 선보여, 지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금껏 방문요양서비스는 병원 방문 등 일상생활과 가사활동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조은마실’에서는 돌봄서비스의 주 대상자인 시니어가 밀려나 있다는 데 초점을 맞추어, 기존의 서비스에 시니어를 위한 신체활동과 개인 생활, 정서 서비스를 깊이 있게 지원하고 있다.

특히 파견되는 요양보호사는 모두 '중앙치매예방협회'에서 아카데미 과정을 이수한 훈련된 ‘치매전문가’로 이루어져, 어르신을 위한 세밀하고 차별화된 돌봄서비스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신나영 센터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 살아온 세월을 이해하며, 개인맞춤형 방문요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하며, “어르신과 가족이 함께 행복한 조은마실로 다가가겠다고”고 덧붙였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 일요일도 상담을 통해 방문요양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상담 및 방문서비스 예약은 조은마실 재가노인복지센터 010-6237-5636/ 010-8004-3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