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패러디] "니 성생활에나 최선을 다해라"
[유머&패러디] "니 성생활에나 최선을 다해라"
  • 배소일 기자
  • 승인 2021.07.15 17: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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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이재명 성생활에 관심 두던 최민희, 헬기 관광으로 수작걸던 진중권은 본전도 못 건졌다
배우 김부선 1993 '여자가 밤을 두려워 하랴' 스틸컷

김부선 "국민진상 최민희, 이재명 김부선 성생활 관심꺼라"

​김부선과 공지영은 2018년 이재명 스캔들과 관련한 녹음파일이 유출되면서 갈등이 시작됐다.

김부선은 최근 공지영의 세 번째 남편과 불륜에 관련해 "30년 간 비구니처럼 살았다"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최민희 전 의원이 "2018년 거짓말 스스로 인증? 그 거짓말에 나라가 그토록 시끄러왔던건가. 허탈하다"고 썼다. 그러자 어찌 그냥 물러설 김부선이 겠는가! 오뉴월에 서릿발, 김부선이 국민진상 최민희에게 한 말 좀 들어 보소!

​최민희 전 의원

이 분 범죄자 아닌가?

선거법인가 뭔가로 의원 짤렸나? 아닌가?

이 여자 방송 나올 때마다 멀미나던데(순전히 내 기준)

방송국은 이 여자를 자꾸 부르지?

인물있어 패션감각 있어 지식 있어

유머감각이 있어 성인지감수성이 있어

내주위 사람들 이 여자 때문에 정치인이 혐오스럽다던데

​최민희씨

이재명 김부선 성생활 관심 꺼주시고  본인 성생활에 힘 써 주시길 바랍니다

이 삼복에 두 고물(?) 부인 배꼽 밑 이야기가 참 재밌다. 좀 쎄긴 했지만,,

​최민희는 본전도 못 건졌고, 헬기 관광으로 꼬셨던 천하의 오지랖 진중권도 깨갱이고.

점지사(꼬추에 점이 있더라는) 스캔들 이재명 대권도 글쎄?

"국민들은 그들의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가진다"는 말도 있거든.

암튼, 김부선 아지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