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지도사’ 중장년 새로운 일자리로 떠올라
‘치매예방지도사’ 중장년 새로운 일자리로 떠올라
  • 강효금 기자
  • 승인 2021.07.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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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 놀이 수업 중인 교육생들.  광역치매예방운동본부 제공
인지 놀이 수업 중인 교육생들. 광역치매예방운동본부 제공

 

광역치매예방운동본부(대표 서진교)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진석타워 교육관에서 치매예방 지도사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강좌는 오전 9시~오후 5시 1일 8시간씩이며 총 16시간 이수를 해야 한다. 수강료는 29만 원이며, 교재를 비롯한 각종 강의 자료가 제공된다. 교육 후 소정의 검증 과정을 거쳐서 수여되는 자격은 ‘인지행동발달 심리상담사 1급'과 '음악코칭지도사 2급'이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4명이다.

음악 치료· 미술 치료· 문학 치료와 함께 다양한 놀이 형태로 이루어지는 교육 과정은 누구나 쉽게 '치매예방'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준다.

노령화 시대에 중장년의 새로운 일자리로 떠오른 ‘치매예방 지도사’에 대한 문의는

053- 746- 4050, 010- 6607- 71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