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 )에서는 매년 여러 가지 행사를 준비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를 진행하지 못하고 정부 시책인 방역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면서 비대면 행사로 치러졌기에 시인들을 만나지 못했다. 비대면으로 진행한 여러 가지 행사 내용을 아래와 같이‘대한문학세계 여름호’에 담아 협회 전국 시인들에게 우편으로 송부했다.
★2020년 제7회 짧은 시 짓기 행사를 5월10일부터 5월30일까지 (사)한국영상예술진흥원, 충청매거진, 도서출판 시사랑음악사랑 등의 후원으로 개최한 결과 <<대상>> 주야옥 시인 <<금상>> 김강좌 시인, 이동백 시인 2명이며 <<은상>> 최우서 시인(대구), 박남숙 시인(경북 구미) 외 총 7명이 수상했으며 <<동상>> 이세복 시인(경북 구미) 외 총12명이 수상했고 <<장려상>> 안계종 시인(대구) 외 총 20명이 영예의 수상을 했다.
★인물탐방에는 이동백 시인, 최명오 시인, 박남숙 시인을 탐방한 내용이 들어있으며 ‣이동백 시인은 자연과 더불어 물처럼 바람처럼 살고 싶은 시인이며 세밀한 펜 끝으로 생명을 불어넣으며 배움을 멈추지 않는 시인이다. 대전충청지회 사무국장을 맡고있으며 2021년 4월의 시인으로 선정이 되기도 하였다. ‣ 최명오 시인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여러 장르를 섭렵하여 다양한 삶을 그려내 곳곳에 행복을 전하는 시인으로 대한문인협회 경기지회 소속으로 2021년 6월의 시인으로 선정이 되기도 하였으며 시, 수필, 소설 등 모든 부분에 등단을 하여 다방면으로 열정을 펼쳐나가는 시인이자 작가이다. ‣ 박남숙 시인은 잔잔한 삶 속에서 열정의 문학 꽃을 피워내는 진실함이 묻어나는 시인으로 대한창작문예대학을 졸업하였으며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고 대한시낭송가협회 제7기 시낭송가 수료를 하여 낭송가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많은 문학상을 수상한 시인이다. 저서로는 시집 ‘그리운 것은 사랑이다’가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시인이다.
★이달의 시인들 ‣2021년 4월의 시인 성경자, ‣2021년 5월의 시인 이종숙, ‣2021년 6월이 시인 최명오씨
★신인문학상 수상자들 ‣4월의 수상자 송태봉 시인, 조명래 시인 ‣5월의 수상자 서석노 시인, 정병윤 시인 ‣6월의 수상자 김봉민 시인, 김재진 작가 등이다.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김락호 이사장은 대한문학세계 여름호의 서두에서 “대한문인협회의 가장 큰 장점은 회원의 개인 서재를 지속하여 운영한다는 것이다. 이는 대한민국의 어떤 단체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자랑거리이자 자부심 이라고 말씀 하시며 서재에서 문우들과 소통하면서 작품을 읽고 서로에 관한 관심을 표현하고 글에 관한 관심을 보여주는 것은 문학인으로서의 도리일 것이다.”라고 말씀을 올려놓으시며 “델타 변이바이러스가 다시 걱정이 되며 시인들께서는 백신 접종 잘 받으시고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란다.”라고 말씀을 주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