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입맛 없을 때 '해쉬드 라이스'를 만들어 보자
여름철 입맛 없을 때 '해쉬드 라이스'를 만들어 보자
  • 신정란 기자
  • 승인 2021.06.28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집에서 만든 '해쉬드 라이스'. 신정란기자
집에서 만든 '해쉬드 라이스'. 신정란기자

 

더운 여름철에 입맛이 없을 때 양식 요리인 해쉬드 라이스 한 번쯤 해서 먹어봄직도 하다. 쇠고기를 넣어 만든 음식은 거의 다가 맛이 있다. 밥은 콩을 섞어놓은 밥 아니면 그냥 잡곡밥, 볶음밥, 현미밥, 밥 종류면 다 같이 섞어 먹을 수 있다.

▶재 료

① 밥종류, 쇠고기, 당근, 피망, 양송이( 다른 버섯종류), 토마토케첩, 식용유, 소금, 후추

▶ 데미글라스 소스재료

② 갈색루, 양파, 당근, 다진 마늘, 토마토케첩, 포도주, 월계수 잎. 육수(그냥 물 종류) 소금, 후추, 쇠고기 가루.

만드는 법

▶ 처음 기름을 두르고 쇠고기을 먼저 볶고 난 후 재료 ①번을 넣어 같이 볶아 놓은 다음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추어 놓는다.

▶데미글라스 소스 만드는 법

① 오목한 팬에 버터를 녹여서 밀가루를 넣어 갈색이 되도록 약한 불에서 볶는다.

② 다른 팬에 만드는 법 ①을넣어 토마토케첩, 포도주, 육수나 물, 월계수 잎을 넣어 푹 끓인다.

③ 소금, 후추를 넣어 간을 맞추어 먹으면 된다.

▶다른 반찬은 필요 없이 각 개인의 취향에 따라 시래깃국, 콩나물국, 물김치 국물, 된장국, 여러 가지 국물만 곁들어 먹으면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