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무르익는 남평문씨본리세거지
능소화가 봉오리 터트려
능소화가 봉오리 터트려
연일 30도를 오르내리는 대구남평문씨본리세거지(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인흥3길)에 능소화가 봉오리를 터트리기 시작했다.
13일 남평문씨본리세거지 능소화 토담길 포토존에 사진작가들이 때 이른 능소화를 보려고 담장 밑을 기웃거렸다. 오가던 산책객들도 아직은 핀 꽃보다 봉오리가 더 많아 아쉬운 발길을 돌렸다. 능소화는 이번 주 20일 경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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