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인협회 '6월의 시인'에 최명오 시인 선정
대한문인협회 '6월의 시인'에 최명오 시인 선정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1.06.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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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시인 낭송시는 '슬픔도 그리울 때가 있지'이며 대표작은 '한 페이지의 꿈'이다.
'대한문학세계' 6월의 시인 최명오 시인 모습
대한문학세계 '6월의 시인' 최명오 시인 모습. 여관구 기자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 이하 “협회”)는 2021년 6월의 시인으로 경기 남양주에 거주하는 최명오 시인을 선정했다. 시인은 ‘대한문인협회’의 ‘대한문학세계’에 시(詩), 수필, 소설 등 다방면으로 문학 활동을 하고 있으며 시 부문은 2018년 5월에 등단했고 소설과 수필 부문엔 2019년 5월에 등단한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이며 대한문인협회 경기지회 정회원으로 “슬픔도 그리울 때가”라는 시집을 출간하였으며, 협회의 모든 행사에나 지회의 행사에 앞장서 적극적으로 참여함은 물론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이 커 많은 동료 시인들에게 긍정적인 마인드를 주는 시인이다. 등단한 지는 시 부문에는 3년 정도이고 수필 부문에는 만 2년이 지났다. 지금까지 ‘개인 서재’에 올린 시가 6월 현재 17편이고 수필이 5편으로 진한 감정을 맛깔나게 표출하는 시인으로 많은 독자와 시인들로부터 공감을 받고 있다.

6월의 시인 낭송시
6월의 시인 낭송시 - 슬픔도 그리울 때가 있지

협회 관계자에 의하면 코로나19로 인하여 요즘은 활동하기에 제약이 있지만 “최명오 시인은 모임이 있을 때는 협회는 물론 지회에서 적극적이고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서재활동 또한 마음을 움직이는 글로 같이 공유하고 있어, 시인들로부터 부러움을 받는 시인이다. 시인들 간에 우의가 두텁고 모든 일에 앞장서는 시인으로 6월 이달의 시인의 명예를 얻었다”고 말했다. 시인의 대표작으로는 ‘슬픔도 그리울 때가 있지’와 ‘한 페이지의 꿈’이 있으며 ‘슬픔도 그리울 때가 있지’는 대한시낭송가협회 박영애 전 낭송협회장의 엄마 품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예쁘게 다듬어 의미 깊은 마음의 향기를 느끼게 하며, 많은 문인들의 마음 울림통이 될 수 있도록 ‘한 페이지의 꿈’과 함께 협회 “이달의 시인 방”에 올려놓았다.

대표작 - 한페이지의 꿈
대표작 - 한페이지의 꿈

‘대한문학세계’는 문학인의 꿈을 이루어주고 독자들에게 사랑을 심어주는 종합문학예술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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