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성과 활용도를 고려한 심사기준을 통과한 '엄다미'님의 캐릭터가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5월 25일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27년만에 개발한 공단의 새 얼굴인 ‘믿음이’와 ‘동행이’ 마스코트 선포식을 실시간 생방송으로 개최했다.
공단은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캐릭터를 개발하기 위하여 지난해 말 전 국민을 대상으로 마스코트 공모전을 실시한 바 있다. 전국 각지에서 총 195편의 캐릭터가 접수되었고 독창성과 활용도를 고려한 심사기준을 통과한 ‘엄다미’님의 캐릭터가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
마스코트의 이름은 사내 공모로 정해졌으며 공단의 비전(국민과 함께하는 혁신경영, 연금가족과 행복한 동행)과 SI(믿음직한 평생동행)가 반영되었다. 메인 캐릭터인 ‘믿음이’는 국민과 공무원 가족의 행복하고 안정된 미래를 지원하는 열정적인 슈퍼 히어로이며 서브 캐릭터‘동행이’는 믿음이의 귀여운 파트너로 연금고객, 국민과 항상 함께하며 행복을 전하는 황금앵무새이다.
정남준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공무원연금 가족이자 국민과 함께 마스코트를 개발하여 의미가 남다르며, 앞으로 마스코트를 활용하여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한편, 연금가족과의 믿음직한 평생동행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공단의 마스코트와 탄생 스토리는 공단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공무원연금공단geps)에서 만날 수 있다.
앞으로 공단 마스코트‘믿음이’와 ‘동행이’는 대내·외 업무 및 홍보활동에 활용되어 공단의 주요사업 각 현장에서 연금가족과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대국민 소통 메신저 역할을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