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양재경 회장, 경북행복재단 이사에 선임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양재경 회장, 경북행복재단 이사에 선임
  • 강승훈 기자
  • 승인 2021.06.02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8만 어르신의 대변자로
노인복지 정책 입안에 참여함으로 복지 향상 기여 기대
경북행복재단 이사회를 마치고(오른쪽 다섯 번째 양재경 연합회장). 복지재단제공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 양재경 회장은 525(경북행복재단 회의실에서 개최된 경북행복재단 제41차 이사회에서 이사로 선임 되었다.

2년간 경상북도 사회복지서비스의 공적 책임과 가치 실현을 위하여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의 미래를 열어 가는데 58만 어르신들과 30만 노인 회원들을 대표하여 경북의 복지정책 입안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금번 양재경 회장이 위 기관 이사로 위촉된 것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결정에 따라 각계의 복지관련 단체를 대표하는 사람들을 사회복지 정책 입안 과정에서부터 참여시켜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적으로 반영하고자 하는 데  있다.

경북행복재단 이사로 위촉받은 양재경 회장은복지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입안에 반영하고자 하는 이철우 경북지사의 도정 철학에 어긋나지 않게 우리 어르신들과 회원들의 의견을 가감 없이 대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 경북행복재단 : 경북 구미시 박정희로 155 소재하며, 경상북도 등에서 출연한 사회복지분야 연구 및 집행기관

 -임 원 : 13(이사 11, 감사 2) * 이사장 : 이용두 전 대구대학교 총장

 -미 션 : 경상북도 사회서비스의 공적 책임과 가치 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