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모집인원은 28명(오프라인 22명, 온라인 6명)으로, 졸업생은 2,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과 운영자금 1억 원을 대출받을 수 있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예비 소상공인의 창업 지원을 위해 2021년도 대구 신사업창업사관학교 하반기(14기) 교육생 28명을 5월 28일(금)부터 6월 30일(수)까지 모집한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제조 기술·노하우 등을 보유한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창업교육, 점포 경영 실습, 사업화 자금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도 대구 신사업창업사관학교 하반기(14기) 교육은, 13기 까지는 오프라인 매장 운영에 중점을 둔 교육·실습 방식이었으나, 14기부터는 온라인 창업에 특화된 분야를 신설하여 교육생을 별도 모집하며, 온라인 분야는 온라인 플랫폼 비즈니스에 특화된 판매 교육·실습, 마케팅, 홍보 등을 집중 지원한다. 졸업생은 2,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금과 함께 창업 초기 필요한 운영 자금을 융자로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특히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지원 사업을 신청할 경우 가점을 부여하여 우대한다.
교육생은 전용 교육장이 위치한 대구 북구 옥산로 리치프라자 2층에서 이론교육을 수강하고 창업공간인 꿈이룸 shop(두류빌딩(대구 달서구) 1층, 범어 골드타워(대구 수성구) 1층)에서 실제 점포를 운영하며 체험한다. 상세한 신청 자격과 접수방법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누리집(newbiz.sbiz.or.kr, ☏ 1357)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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