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인협회 '5월의 시인'으로 이종숙 씨 선정
대한문인협회 '5월의 시인'으로 이종숙 씨 선정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1.05.18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의 시인 낭송시는 '밤꽃 필 때쯤'이며 대표작은 '꽃무릇'이다.
대한문인협회 5월의 시인 이종숙 시인
대한문인협회 5월의 시인 이종숙 시인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는 2021년 5월의 시인으로 경남 마산에 거주하는 이종숙 시인을 선정했다. 시인은 ‘대한문인협회’의‘대한문학세계’시(詩) 부문으로 2019년 4월에 등단했고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이며 대한문인협회 경남지회 총무국장을 맡아 협회의 모든 행사에나 지회의 행사에 앞장서 적극적으로 참여함은 물론,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이 커 많은 동료 시인들에게 긍정적인 마인드를 주는 시인이다. 등단한지 만 2년이 지났다. 지금까지 ‘개인 서재’에 올린 시가 5월 현재 65편으로 진한 감정을 맛깔나게 표출하는 시인으로 많은 독자와 시인들로부터 공감을 받고 있다.

낭송시 '밤꽃 필 때쯤'
낭송시 '밤꽃 필 때쯤'

협회 관계자에 의하면 코로나19로 인하여 요즘은 활동하기에 제약이 있지만 “이종숙 시인은 모임이 있을 때는 협회는 물론 지회에서 적극적이고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서재활동 또한 마음을 움직이는 글로 같이 공유하고 있으며 시인들로부터 부러움을 받는 시인이다. 시인들 간에 우의가 두텁고 모든 일에 앞장서는 시인으로 5월 이달의 시인의 명예를 얻었다.”고 말했다. 시인의 대표작으로는‘밤꽃 필 때쯤’과 ‘꽃 무릇’이 있으며 ‘밤꽃 필 때쯤’은 대한시낭송가협회 박순애 낭송가의 엄마 품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예쁘게 다듬어 의미 깊은 마음의 향기를 느끼게 하며 많은 문인들의 마음 울림통이 될 수 있도록 ‘꽃 무릇’과 함께 협회 “이달의 시인 방”에 올려놓았다.

시인의 대표작 '꽃무릇'
시인의 대표작 '꽃무릇'

‘대한문학세계’는 문학인의 꿈을 이루어주고 독자들에게 사랑을 심어주는 종합문학예술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