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서 작가, 제11회 개인전 열다
정민서 작가, 제11회 개인전 열다
  • 박미정 기자
  • 승인 2021.05.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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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와 산호랑나비로 알려진 작가
강정보 내 디아크 갤러리에서 열려
정민서 제11회 개인전
정민서 제11회 개인전

 

산호랑나비와 해바라기 작가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정민서 작가의 제11회 개인전이 강정보 내 디아크 갤러리(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강정본길 57)에서 열렸다.

화사한 해바라기와 하늘을 나는 산호랑나비가 관람하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바라기와 산호랑나비의 조화가 아름답다.박미정 기자
해바라기와 산호랑나비의 조화가 아름답다. 박미정 기자

 

해바라기를 일출처럼 표현한 전시회는 코로나로 지친 대구시민에게 함께 이겨내자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정작가는 "새로운 도약 이라는 타이틀의 이번 전시는 코로나로 힘들었던 작가 자신의 의지를 담고 있다"고 했다. 

전시회 기간은 5월 30일 까지이며, 매 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해바라기 사진을 찍는 관람객. 박미정 기자
관람객이 해바라기 사진을 찍고 있다. 박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