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상 ,하 옷은 상의가 긴 티셔츠로 키가 크고 피부색이 흰 사람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이다. 톤온톤 같은 비슷한 색상의 계열로 옷을 입되, 밝기의 차이가 있는 것을 매칭하여 입는 것을 뜻한다. 단조롭고 평범한 룩으로 편리하고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톤 조합이기도 하다. 집에서나, 시장 갈 때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복장이다. 이 패션에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는 것은 액세서리 착용, 가방, 머플러 등을 곁들어 아이템을 착용하는 것도 멋스럽게 보일 것이다.

오른쪽 상. 하 옷은 보통 키에 어울리는 스타일이며 상의 티셔츠는 옷을 잘 맞추어 입는 얼굴형이 강한 사람에게 잘 어울리는 색깔이다.

중간의 티셔츠는 나만의 색깔로 표현하고 싶을 때 대담하게 입어 볼 수 있는 색채 감각의 옷이다.

티셔츠들은 올해 여름 유행할 색상들이고 오른쪽 티셔츠는 색상 배합이 톤온톤 색상으로 잘 배합된 색깔로 세련되면서도 귀티가 나는 색상이다. 하의 바지나 치마 색상은 단색인 흰색, 갈색, 노란색, 상의 색깔과 비슷한 톤의 색깔로 메칭해 보면 전체적으로 디테일이 돋보일 것이다.

왼쪽 빨간 블라우스는 디자인을 조금 변형 시켜 입으면 옷 맵시가 달라 보이고 중간에 배치된 티와 바지는 좀더 밸트와 색상 배합에 맞는 머플러를 걸쳐 입으면 옷의 실루엣이 더 돋보이는 경향이 있다. 여기에서 상,하 색상을 서로 바꾸어 매치해도 또 다른 디자인을 구성할 수 있다 

사회적으로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는 연령대에 착용할수 있는 옷 색깔과 디자인들이다. 밝고 건강하게 자신감이 넘치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매칭하여 품위있는 옷 맵시를 나타낼 수도 있다. 

 

위 쪽 재킷의 디자인은 올 여름에 유행할 디자인이다. 상의를 좀 짧게 하고 겉옷 안에 티 셔츠나 블라우스는 기장을 길게 잡아 매치 하면 키가 크게 보이기도 하다.

그동안 상,하 전체적 스타일이 긴 재킷은 유행에 관계없이 오랫동안 내려오는 전통적인 클래식한 스타일이므로......, 실증이 나지 않은 범위에서 재킷 길이는 짧게, 속에 입는 블라우스는 화려하고 밝은 색상으로 입으면 또 다른 이미지로 품격있는 자신의 스타일로 만들 수 있다.

다가오는 5월8일 어버이 날, 자녀들에게 선물 받는 옷 한 벌의 품격이 마음을 즐겁게 할 수 있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