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월암교에 가면 모두가 사진작가 된다
대구 월암교에 가면 모두가 사진작가 된다
  • 박미정 기자
  • 승인 2021.05.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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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꽃이 어우러진 월암교 대명천,
포토존에 사진 작가들 몰려
월암교 아래 모델이 사진을 찍으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미정 기자
월암교 아래 모델이 사진을 찍으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미정 기자

 

대구 달서구 월암동 '월암교'에 가면 누구나 사진 작가가 된다. 월암교 아래 대명천에는 4~5월이면 갓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시민들은 물론 사진작가와 모델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대명천은 달서구 성서산업단지 내 장기교 인근, 총 연장 13.5㎞로 대구지역 최대 도심하천이다. 2014년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복원되었다. 

월암교 아래, 모델이 연출하는 불빛야경이 아름답다. 박미정 기자
월암교 아래 모델이 연출하는 불빛야경이 아름답다. 박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