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근을 활용한 저염, 저당 신메뉴 및 표준레시피 개발
연근을 활용한 저염, 저당 신메뉴 및 표준레시피 개발
  • 김미옥 기자
  • 승인 2021.04.29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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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떡볶이와 연근건새우전의 신메뉴 및 표준레시피 개발

식사를 구성할 때 같은 식재료로 색다른 맛과 풍부한 영양을 요구하는 마음은 한결같다. 대구보건대학교 식품영양학과에서 운영하는 고령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지난 428일(수) 연근을 활용한 신메뉴 및 표준레시피 개발을 진행하였다.

고령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매년 어린이의 한 끼 식사를 위한 영양은 물론 위생과 안전한 급식을 위해 신메뉴와 표준레시피를 개발 및 보급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고령의 지역 특산물 중의 하나인 연근을 활용하여 저염 및 저당 조리법을 적용하여 연근떡볶이연근건새우전의 신메뉴 및 표준레시피를 개발하였다.

연근은 음식에서 절임, 조림, 볶음, 튀김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섭취하고 있는데 본 개발에서는 음식의 저염 효과를 높이기 위해 소금을 사용하지 않고 건새우를 활용하거나 저당 효과를 높이기 위해 비정제당을 첨가하는 방식으로 조리하였다.

연근을 자르면 실처럼 끈끈한 뮤신이라는 물질이 나오는데 이는 당질과 결합된 복합단백질로 소화를 촉진시키고 자양강정작용이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또한 그 종자에는 아미노산인 아스파라긴, 알기닌, 티로신 등이 함유되어 감초를 조금 넣어 진하게 끓여서 먹으며 허약체질의 사람의 기를 보충할 수 있다.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하여 감기 예방은 물론 감염 예방에도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설사나 구토를 다스리며 기미와 피부 개선, 신경의 피로도 감소 효능도 알려져 있다. 이러한 연근을 활용한 음식은 어린이는 물론 어르신들의 두뇌 활동 촉진. 기억력 증진 등으로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고령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김미옥 센터장(대구보건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학과장)앞으로도 고령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식재료를 이용하여 새로운 레시피 개발을 시도하여 맛과 영양이 풍부한 급식 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연근떡볶이와 연근건새우전건강 레시피의 재료와 조리 순서는 아래와 같다.

<연근떡볶이>

재료 : , 우민찌, 양파. 연근, 쪽파, 표고버섯, , 진간장, 비정제설탕, 간마늘, 참기름, 후춧가루

조리순서

양파, 연근, 대파, 표고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달군 팬에 고기를 볶는다.(핏기가 없어질 때 까지 충분히)

고기가 다 익었을 때 물을 붓는다.(물은 반 컵 정도 넣어줌)

비정제설탕을 넣는다.

물이 끓으면 대파를 제외한 채소를 넣는다.(채소 반 익을 정도)

간장과 다진 마늘을 넣는다

떡이랑 채소가 익으면 대파를 넣고 조금 더 끓인다.

후춧가루와 참기름을 넣는다.

TIP 1. 비정제당을 넣어 건강한 단맛을 내게 한다.

 

<연근건새우전>

재료 : 연근, 쪽파, 건새우 가루, 쌀가루

조리순서

껍질을 벗긴 연근을 강판에 곱게 간다.

쪽파는 잘게 다진다.(반죽하기 쉽게 다짐)

준비된 재료를 한곳에 다 담아 건새우 가루, 쌀가루를 넣고 잘 섞는다.

팬에 오일 을 두르고 노릇하게 부친다.

TIP 1. 소금 대신에 건새우 가루를 사용하여 감칠맛과 간을 맞춰서 소금섭취량을 줄여준다.

연근떡볶이, 연근건새우전이 완성된 사진이다. 김미옥 기자
연근건새우전(왼쪽)과 연근떡볶이(오른쪽)의 완성된 사진이다. 김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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