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경로당 행복도우미, 재난대비 직무교육
청도군 경로당 행복도우미, 재난대비 직무교육
  • 예윤희 기자
  • 승인 2021.04.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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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지진 체험 등 교육
실생활에 유용한 것들을 익혀 유사시 사용

직무교육에 참가한 행복도우미들.  (사)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 제공
직무교육에 참가한 행복도우미들. (사)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 제공

 

(사)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지회장 김영창) 소속 행복도우미들은 4월 6일 청도소방서에서 직무교육을 받았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13명의 행복도우미들은 경로당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을 가정해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사용법 등은 물론 지진 체험을 통한 각종 재난에 대비한 교육을 받았다.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행복도우미들. (사)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 제공
행복도우미들이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있다. (사)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 제공
지진체험중인 행복도우미들. (사)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 제공
행복도우미들이 지진체험 실습을 하고 있다. (사)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 제공

 

교육에 참여한 행복도우미 최00(51) 씨는 "심폐소생술 등은 평소에 꼭 배우고 싶은 것이었다. 잘 배워서 필요시 활용하겠다"고 했다.

행복도우미들은 각자 맡은 경로당에서 직무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들을 어르신들에게 전달은 물론 유사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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