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일원 어디를 가나 벗꽃 잔치로 흥겹다 가는곳마다 벗꽃 유채꽃이 환한 남도의 촌락. 김외남 기자 산자락 비탈에 유채꽃이 눈부시다. 김외남기자 길가 산자락엔 진달래 연분홍 꽃이 수줍다. 봄이 절정에 달했음을 알려준다. 김외남기자 저 멀리 물안개 자욱한 봄 바다의 풍광, 반듯반듯한 집들, 어업과 농업을 겸한 이 마을은 풍요로워보인다. 바다에 면한 어촌의 다닥다닥 가파른 계단식 밭뙤기. 김외남기자 저작권자 © 시니어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외남 기자 dolagi3@naver.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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