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중앙교회, 이웃사랑 보따리 돌린다
경산중앙교회, 이웃사랑 보따리 돌린다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1.04.0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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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기념, 교우들에게 생필품 기증받아 취약계층에 전달키로
'경산중앙교회'성도들이 사랑의 보따리에 참여하기 위해 보따리를 받아가는 모습. 여관구 기자
'경산중앙교회'신자들이 사랑의 보따리에 참여하기 위해 보따리를 받아가는 모습. 여관구 기자

경산중앙교회(담임목사 김종원 이하 ‘교회’)에서는 올해도 코로나 19로 인하여 생활의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과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하기 위해 지역사랑 착한 소비 캠페인을 이어간다.

지난해 지역사랑 착한 소비 캠페인이 지역 화폐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장려하여 경산시장과 신매시장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였다면, 올해 행사는 신자가 직접 기부할 품목을 보따리에 담아서 참여하는 방식이다.

사랑의 보따리는 3월 21일 부터 4월 4일까지 희망하는 신자들에게 교회 대경월드휴먼브리지에서 배포하였고, 4월 4일부터 11일까지 교회 프라미스홀 앞 야외에서 수거한다. 깨질 수 있는 병 제품과 변질할 식품을 제외한 물품들을 가방에 담아 최대 5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할 수 있다.

'사랑의 보따리' 모습. 여관구 기자
지난해 '사랑의 보따리' 모습.

수거한 보따리의 전달식은 4월 9일 경산시청과 수성구청에서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저소득 가정을 중심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지역사랑 착한 소비 캠페인’은 신자가 직접 기부하고 싶은 품목을 선택해 전달함으로써 보다 자발적이고 직접적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 또 교회는 이번 부활절 헌금으로 신자가 기부한 보따리의 수만큼 교회에서도 또 하나의 보따리를 준비하여1+1로 기부 할 예정이기 때문에 보다 풍성하고 많은 가정을 도와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회 김종원 담임목사는 “이러한 나눔과 섬김으로 인해 코로나 19로 인하여 불안정한 시민들을 위로하고 교회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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