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기업을 대상으로 긴급 경영안정 자금을 장기 저리로 융자 지원
정부에서는 오늘부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기업을 대상으로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장기 저리로 융자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관련 피해 기업, 코로나19 관련 피해 병·의원, 코로나19에 따른 급격한 생산 비용 증가로 인해 자금조달 애로를 겪는 보건용 마스크 제조 중소기업으로서, 직전 연도와 직전 전연도, 직전 반기와 직전 전반기 등의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한 기업이다.
지원 조건은 운전자금으로서, 대출금액 한도는 10억 원 이내이고, 대출 기간은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이며, 금리는 변동금리로서 현재는 2.15%이다.
지원 절차는 중진공 홈페이지(www.kosmes.or.kr)에 접속하여 정책자금 온라인 신청 메뉴를 클릭하여 '코로나19 피해 기업 전용창구‘를 클릭하여 예약 진행을 하면 되고, 문의처는 중진공 지역본지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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