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한켠 비닐 온상에서 자라는 상추
지난 가을 꽃밭 한켠에 천원어치 상추씨앗을 심고, 구부린 굵은 철사와 비닐로 작은 온상을 만들었다. 겨우내 자라서 풍성한 식재료를 제공해준다. 자연은 한치 흐트르짐이 없이 바로 우리에게 돌려준다. 삼겹살 좀 사면 부드러운 상추로 저녁 찬거리는 걱정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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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 꽃밭 한켠에 천원어치 상추씨앗을 심고, 구부린 굵은 철사와 비닐로 작은 온상을 만들었다. 겨우내 자라서 풍성한 식재료를 제공해준다. 자연은 한치 흐트르짐이 없이 바로 우리에게 돌려준다. 삼겹살 좀 사면 부드러운 상추로 저녁 찬거리는 걱정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