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증에는 물이 최고
갈증에는 물이 최고
  • 이원선 기자
  • 승인 2019.03.1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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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박구리 한 마리가 스프링쿨러에 앉아 물을 마시고 있다.

 

스프링쿨러에 매달려 물을 먹는 직박구리
스프링쿨러에 매달려 물을 먹는 직박구리

화창한 봄날씨를 보인 지난 토요일(316)12, 이른 아침부터 먹이를 찾아 부주하게 다닌 끝에 한껏 배가 부른 직박구리가 물은 찾아 나선 모양이다. 때마침 수목원에서 스프링쿨러를 작동하자 재빠르게 날아들어 갈증을 해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