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김재도 기자, 한국사진문화상 수상
본지 김재도 기자, 한국사진문화상 수상
  • 원석태 기자
  • 승인 2021.03.16 10:00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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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로 40여년
한국사진문화상 공로상 수상
한국사진문화상 수상자 김재도 기자.
한국사진문화상 수상자 김재도 기자.

 

본지 김재도 기자(사진)는 (사)대한민국사진작가협회(회장 김양평)가 주관한 제59회 한국사진문화상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매년 작품 활동 회원 중 모범회원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김 기자는 지방의 열악한 사진 문화 환경 속에서 꾸준한 작품 활동과 한국사진예술발달에 기여함이 인정되어 이번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김 기자는 잊혀져가는 향토색 짙은 생활모습, 풍경을 주로 작품화하였고 특히 동해바다와 고유의 영토인 아름다운 독도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여러 차례 방문과 기록을 남기며 독도 알리기에 열심을 다했다.

푸른바다 동해와 독도. 김재도기자 제공
푸른바다 동해와 독도. 김재도기자 제공
일몰과 독도. 김재도기자 제공
일몰과 독도. 김재도기자 제공
독도를 지키는 삽살개. 김재도기자 제공
독도를 지키는 삽살개. 김재도기자 제공

 

이 독도사랑은 미국 워싱턴 한국문화원 초대전으로, 국회의원회관 초대전으로, 경상북도 도립도서관 갤러리 초대전등 수많은 전시회와 함께 초, 중, 고 학생과 일반인을 위한 전시회, 독도 알리기에 수고를 아끼지 않아 그 공로가 인정되어 자랑스러운 도민의상, 경상북도 문화상등 60여회 많은 수상경력도 있다.

지금은 평생가업인 버스터미널 운영과 터미널 내 ‘김재도 갤러리& 작은 사진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팔순을 넘긴 나이에도 사진예술 발달과 지역 봉사 및 본지 기자로서도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