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안전기금으로 대학발전기금 500만원 전달
의약품 조제 및 관리자동화 전문기업 ㈜제이브이엠(JVM, 대표 이용희)은 3월 3일 경북대학교안전기금으로 발전기금 500만원을 경북대에 전달했다. 경북대학교안전기금은 실험·연구실 안전사고 예방·지원을 위해 사용되는 기금으로, ㈜제이브이엠이 처음으로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이용희 대표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연구와 실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국가와 대학의 노력에 동참하고자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미약품그룹 계열인 제이브이엠(JVM)은 1977년 창립된 병원∙약국 자동화 시스템 개발의 세계적 선도기업으로 지난해 총매출액 1,100억원을 달성하였다. 대구에 본사(대구 광역시 달서구 호산동로 121)를 두고 있고, 세계일류상품 8년 연속 선정(산업통상자원부)과 첨단기술기업 4회 연속 지정(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3회 연속 선정(중소기업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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