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지발 코로나19 사태 극복 1년, 활기 되찾은 서문시장과 동성로
대구 신천지발 코로나19 사태 극복 1년, 활기 되찾은 서문시장과 동성로
  • 김상현(강민) 기자
  • 승인 2021.02.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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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지발 코로나19 사태를 겪은 지 1년이 되었다. 하루에 수백명씩 쏟아지는 확진자로 인해 뜻하지 않은 대구 시민이 겪은 삶의 고통은 전셰계 이목을 집중시킬 정도였다. 자칫하면 대구가 통째로 봉쇄당할 번했던 지난 코로나19 사태, 대구 사람이라면 그 어느 지역도 외출은 커녕 근접도 왕래도 못하게 했던 고립된 53일이었다. 단시일 최다 확진자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치료와 시민 개개인의 방역으로 위대한 대구를 일궈낸 지난 1년이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마스크 쓰기 의무화도 대구 시민이 선도적이었다. 그래서였을까 지금은 타도시에 비해 그나마 코로나19 청정지역이라 할 수있어 지역사회 분위기가 밝다.

1년 만에 찾은 서문시장 상인들의 표정은 다소 밝아보였고 시장은 사람들로 인해 통로가 비좁을 정도였다. 대구 동성로 거리는 예전과 다름없이 젊은이들로 붐볐다. 1시간을 지켜봤지만 마스크를 쓰지않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그만큼 개개인의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최강 백신 대구 시민정신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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