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인협회, 2월의 시인 안미숙 씨 선정
대한문인협회, 2월의 시인 안미숙 씨 선정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1.02.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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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낭송시 '열차가 지나가는 시간'
대표작 '얼음'
'대한문인협회' 2월의 시인 안미숙씨
'대한문인협회' 2월의 시인 안미숙씨 와 낭송시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 이하 “협회”)는 2021년 2월 이달의 시인으로 부산에 거주하는 안미숙 시인을 선정했다. 시인은‘대한문인협회’의‘대한문학세계’시 부문으로 2017년도 8월에 등단한 시인으로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이며 대한문인협회 부산지회 정회원이다. 저서로는 개인 시집 “우리 바람으로 만나”가 있으며 협회의 모든 행사에나 지회의 행사에 빠짐없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많은 동료 시인들에게 긍정적인 마인드를 주는 시인이다. 지금까지 개인 서재에 올린 시가 2월 현재 193편으로 많은 시를 시인들과 공유하고 있으며 시인들 간에 믿음과 우정이 두터운 문인이다.

안미숙 시인의 대표작 '얼음'
안미숙 시인의 대표작 '얼음'

협회는“안미숙 시인은 협회는 물론 지회활동에서도 적극적이고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서재활동 또한 마음을 움직이는 글로 많은 시를 같이 공유하고 있으며 시인들로부터 부러움을 받는 시인이다. 시인들 간에 우정이 두텁고 모든 일에 앞장서는 시인으로 등단 2년 7개월 만에 2월 이달의 시인의 명예를 얻었다.”고 말했다. 시인의 대표작으로는‘열차가 지나가는 시간’과 ‘얼음’이 있으며 ‘열차가 지나가는 시간’은 대한시낭송협회 박순애 낭송가의 포근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예쁘게 다듬어 의미 깊은 마음의 향기를 느끼게 하며 많은 문인들의 마음 울림통이 될 수 있도록 ‘얼음’과 함께 협회 “이달의 시인 방”에 올려놓았다. ‘대한문학세계’는 문학인의 꿈을 이루어주고 독자들에게 사랑을 심어주는 종합문학예술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