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독도, '한국관광 100선'에 5회 연속 선정
울릉도·독도, '한국관광 100선'에 5회 연속 선정
  • 강문일 기자
  • 승인 2021.02.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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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리에 있는  도동 여객선 터미널입니다. - 강문일 기자
도동리에 있는 도동 여객선 터미널. 강문일 기자

지난달 2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에 울릉도·독도가 또 뽑혔다. 5회 연속 선정된 것이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 만한 대표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으로 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한국관광 100선'이 시작된 2013년부터 5회 연속으로 선정된 곳은 대한민국 국민모두에게 친숙한 서울 5대 고궁, 수원 화성, 설악산 국립공원, 안동하회마을, 순천만 습지, 제주  올레길, 울릉도·독도 등 총 19개소이다.

"한국관광 100선"은 www.mustgo100.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눈으로 덮여진 독도 모습입니다 - 사진제공 울릉군
눈으로 덮여진 독도 모습. 울릉군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