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하여 아직도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회장 황기주)는 1월 25일 각 사업단별 읍.면.동 지역으로 나누어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시작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집합 교육을 할 수 없는 현실을 감안하여 소규모 인원으로 각 읍.면.동 지역별 현장에서 조별 소집을 하여 2021년 사업진행 방향을 설명했다.
아직은 추운 날씨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방안에 갇혀 있던 어른들은 나들이하듯 즐거운 마음으로 활기차게 현장에 참석을 하였다. 금년은 “공공시설 환경미화” “문화재 시설봉사“ ”영주 댐 안전지킴이 및 환경미화“ 3가지 사업으로 2020년 현장답사와 필요성에 대한 사전조사를 통하여 사업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분야에 200명의 참여자를 선발하여 배치하였다. 지회장은 특별히 참여자들에게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잘 지켜줄 것과 각자 맡은바 활동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안전하게 잘 마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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