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규정

 

◆ 제11조(경기에 적합하지 않은 공)

1. 공에 잔금이 있거나 찌그러졌거나 갈라진 것이 보이면 그 공은 경기에 부적합한 공이다. 현재 경기하고 있는 자신의 공이 경기에 부적합하다고 생각할 경우에는 이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그 홀의 경기 중에 벌타 없이 자신의 공을 주울 수 있다. 이때, 경기자는 동반자에게 공을 확인할 의사를 밝히고 공의 위치를 마크한 후 공을 주워야 한다.

그 공이 경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동반자의 확인을 받았을 경우 경기자의 예비공과 바꾸어 마크한 지점에서 공을 놓고 경기를 한다. 만약, 확인을 얻지 못한 경우는 처음에 공을 마크한 지점에서 놓고 경기를 한다.

스트로크의 결과, 공이 2개 이상으로 분리 되었을 경우 또는 분리되기 직전의 상태인 경우에는 그 스트로크를 취소하고 경기자는 예비공으로 바꾸어 스트로크를 하였다고 예상되는 지점에서 벌타 없이 경기를 한다.

 

◆ 제18조(뒤 바뀐 공, 교체한 공)

1. 경기자가 동반자의 공으로 경기한 타수는 스코어에 넣지 않지만 2벌타를 부여한다. 이때, 경기자는 동반자의 공을 회수하여야 하며, 뒤 바뀐 공의 경기가 최초로 발생한 지점에 공을 놓고 경기하여야 한다. 뒤바뀐 공의 당사자 모두가 스트로크한 후에 알았을 때는 그 홀을 홀 아웃할 때까지 그대로 진행하고 2명에게 2벌타를 부여한다.

2. 1번 홀에서 공의 거치대에 있는 동반자의 공으로 티샷을 한 경우는 무벌타로 동반자의 공을 회수하고 자신의 공으로 다시 샷을 한다.

3. 규정에 의해 다른 공으로 교체하는 것은 허용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경기자가 동일 코스(1번 홀에서 9번 홀)내에서 공을 교체할 경우 2벌타를 부여 하며, 교체한 공은 경기 중의 공이 된다.

 

■ 규정 적용

 

▶공에 잔금이 있거나 찌그러졌거나 갈라진 것이 보이는 경우

●경기에 부적합한 공이며, 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벌타 없이 공을 집을 수 있다.

●단, 동반자에게 확인할 의사를 밝히고 마크한 후 공을 집어야 한다.

●동반자의 확인을 받았을 경우 예비공을 마크한 지점에 놓고 경기를 한다.

●확인을 얻지 못한 경우에는 원래의 공을 마크한 지점에 놓고 경기를 한다.

 

▶스트로크의 결과 공이 2개 이상으로 분리되거나 분리되기 직전의 상태인 경우

●그 스트로크를 취소하고, 예비공으로 벌타 없이 새로 스트로크를 한다.

 

▶동반자의 공으로 경기한 경우

●그 타수는 스코어에 넣지 않고 2벌타를 부여한다.

●동반자의 공을 회수하고, 자신의 공으로 새로 경기한다.

 

▶뒤바뀐 공의 당사자 모두가 스트로크한 후에 뒤바뀐 것을 알았을 경우

●그 홀을 홀 아웃 할 때까지 그대로 진행하고, 당사자 모두에게 2벌타를 부여한다.

 

▶공의 거치대에 있는 동반자의 공으로 티샷을 한 경우

●동반자의 공을 회수하고 무벌타로 자신의 공으로 다시 샷을 한다.

 

▶경기자가 동일 코스(1번 홀에서 9번 홀까지)내에서 공을 교체할 경우

●2벌타를 부여 하며, 교체한 공이 경기 중의 공이 된다(원래의 공은 사용 불가).

●규정에 의해 다른 공으로 교체하는 것이 허용되는 경우는 무벌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