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은 살아있다
야생은 살아있다
  • 김재도 기자
  • 승인 2021.01.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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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2급 보호종 물수리는 30m~40m 상공에서 시속 130km로 급강하해 날카로운 발톱으로 물보라를 일으키며 숭어사냥을 한다.
초망원렌즈로 물수리를 따라가며 1초 내의 승부를 거는 김세현(64) 경상북도 사진대전 초대작가는 8년 동안 전국 산과 들, 강을 누비며 새들이 살아가는 모습 63점의 사진을 찍어 본인이 대표로 있는 노들강변 갤러리(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장터길35)에서 지난 12일부터 전시하고 있다.
대표작: 물수리가 숭어사냥을 하는 극적인순간
대표작: 물수리가 숭어사냥을 하는 극적인 순간
물수리는 멸종위기 2급 보호종으로 9월~11월 천수만 강릉남대천 형산강 등지에서 먹이사냥을 하다가 러시아로 날아간다.
가마우지가 큰물고기를 사냥
가마우지가 큰 물고기를 사냥하고 있다.
황새 멸종위기 1급 천연기념물199호
황새(멸종위기 1급 천연기념물199호)
호반새  파랑새목 물총새로 우리나라에 흔하지 않은 여름철새
호반새. 파랑새목 물총새로 우리나라에 흔하지 않은 여름철새다.
소쩍새 올빼미과 천연기념물324-6호로 야행성 여름철새
소쩍새. 올빼미과의 천연기념물 324-6호로 야행성 여름철새다.
후투티 파랑새목 인디안 추장과 비슷하다고 해서 인디안 추장새로 불리고있다
후투티. 파랑새목으로 인디안 추장과 비슷하다고 해서 인디안 추장새로 불리고 있다.
황조롱이 매과로 천연기념물 제323-8호 공중에서 정지비행의 명수
황조롱이. 매과로 천연기념물 제323-8호이며 공중에서 정지비행의 명수이다.
흰꼬리수리 수리과 멸종위기 야생1급 보호종으로 천연기념물234-4호
흰꼬리수리. 수리과의 멸종위기 야생1급 보호종으로 천연기념물234-4호이다.
호랑지빠귀 참새과에 속하는여름철새
호랑지빠귀. 참새과에 속하는여름철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