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 權宜之計(권의지계)
[고사성어] 權宜之計(권의지계)
  • 신문수 기자
  • 승인 2021.01.15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權宜(권의)는 臨時(임시)의 편의. 宜(의)는 適切(적절). 計(계)는 방법. 權宜之計(권의지계)란 때와 장소에 합당하게 應(응) 하는 적절한 措置(조치)

· 權(권) : 1.권세 2.권도,방편 3.저울,저울질하다 權力(권력) 權謀(권모) 權勢(권세) 權限(권한) 執權(집권) 債權(채권)

· 宜(의) : 1.마땅하다 2.형편이 좋다 3.화목하다 4.과연 宜當(의당) 時宜(시의) 便宜(편의)

· 之(지) : 1.가다 이르다 2.이,이것, 지시 대명사 3.~의 주격 소유격 조사 之東之西(지동지서) 之子(지자)

· 計(계) : 1.셈하다,계산하다 2.꾀,꾀하다 計略(계략) 計量(계량) 計算(계산) 計劃(계획) 家計(가계) 合計(합계)

後漢(후한) 최후 獻帝(헌제)의 무렵 董卓(동탁)은 권세를 한결같이 하고 禁令(금령)을 무시해 칼을 허리에 찬 채로 參內(참내)해 버리는가 하면 帝(제)에게 무릎을 꿇고 배례의 예도 갖추지 않고서 專橫(전횡)하게 되었다. 그에게는 呂布(여포)라는 무예에 뛰어난 양자가 있었다. 자신들에게 반대하는 자는 닥치는 대로 죽여 두 사람의 교만·포악함에 이것을 증오하는 소리가 높아졌다. 王允(왕윤)은 董卓(동탁)을 제거하는 것을 일부 조정의 신하와 상의한 결과 呂布(여포)를 이용해서 “독은 독으로써 제거해야 한다” 는 방법이 가장 좋은 것이라고 결정했다. 그래서 왕윤은 여포를 은밀히 불러서 막대한 포상과 지위를 미끼로 동탁의 살해의 얘기를 꺼냈다. 야심에 찬 여포는 이 얘기에 응했다. 기회는 이윽고 왔다.

병환을 고친 獻帝(헌제)가 百官(백관)을 불러 축하를 하기로 한 것이다. 동탁은 여포를 호위하여 마차로 뽐내며 궁으로 들어갔다. 그 길 위 왕윤의 복병을 안 동탁은 「여포여 나를 지켜 주오」라고 외친다. 여포는「간사한 사람 각오해라!」하고 소리치며 덤벼들어 동탁을 찔러 죽였다. 동탁은 제거되었다. 이것으로 천하는 태평하게 되었다고 생각한 왕윤은 하등의 權宜(권의)의 계략을 강구 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부하가 그를 떠나고 있었다. 그 후 동탁의 옛 부하인 李催(이최) 郭氾(곽범)이 상의해서 왕윤의 토벌 병을 일으키고 그의 근거지인 長安(장안)을 공격했다. 성은 함락되고 왕윤은 살해되었다.

오는 20일이면 코로나19가 우리나라에 感染(감염)된 지 꼭 일 년이 되는 날이다. 그동안 確診者(확진자) 累計(누계)는 7만1천여 명에 사망자도 1천200여 명이 발생했다. 국민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마스크 쓰기와 사회적 거리 두기 규칙을 잘 지켜 왔으나 너무 장기간 감염병과의 사투에 모두가 지쳐있고 특히 小商工人(소상공인) 自營業者(자영업자)들의 忍耐(인내)가 限界(한계)에 이르렀다. 지난해 12월 확진자가 일일 1,000여 명 수준에서 다행히 最近(최근)에는 500여 명 수준을 보이고는 있으나 종교시설 요양원 병원 교정시설 군부대 등에서는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정부는 오는 16일에 經濟 狀況(경제 상황) 사회 與件(여건)을 考慮(고려)하여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持續(지속) 여부를 예고하고 있으나 防疫(방역) 당국은 愼重(신중)한 모습이다.

정부는 오는 2월부터 코로나19 백신 接種(접종)이 시작된다고 발표하고 있으나 국민은 混亂(혼란)스럽다. 정부는 접종계획을 철저히 수립하여 불안한 국민의 마음을 안심시켜야 한다. 정부는 코로나19 백신을 早期(조기)에 확보하여 고위험군 취약계층부터 優先順位(우선순위)를 정하여 豫防接種(예방접종)을 실시하여 集團 免疫(집단면역)이 생성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또 2월의 설 連休(연휴)는 어떻게 對處(대처)해야 하는지 사전에 촘촘한 방역대책을 수립 弘報(홍보)하여 설 연휴 기간 중 防疫(방역)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국민 모두 感染病(감염병) 豫防(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하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