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협, 1월의 시인 김영주 씨 선정
문협, 1월의 시인 김영주 씨 선정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1.01.18 17:00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인으로서의 자부심 고취
많은 문인들의 길라잡이
600명의 시인 중 으뜸
'대한문인협회' 2021년 1월의 시인 김영주씨 모습
대한문인협회가 선정한 2021년 1월의 시인 김영주씨.

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이하 협회)는 1월의 시인으로 부산에 거주하는 김영주 시인을 선정했다.

김 시인은‘대한문인협회’의‘대한문학세계’ 시 부문으로 2017년도 8월에 등단한 시인으로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이며 대한문인협회 부산지회 정회원이다. 대한창작문예대학을 졸업하고 문예창작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함은 물론 협회의 모든 행사에나 지회의 행사에 빠짐없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많은 동료 시인들에게 긍정적인 마인드를 주는 시인이다.

지금까지 개인 서재에 올린 시가 1월 현재 221편으로 많은 시를 시인들과 공유하고 있으며 시인들 간에 믿음과 우정이 두터운 문인이다.

시인의 대표 작 시 '삶의 한순간 기쁨과 슬픔'
김영주 시인의 대표작 '삶의 한순간 기쁨과 슬픔'

협회는“김영주 시인은 협회는 물론 지회활동에서도 적극적이고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서재활동 또한 마음을 움직이는 글로 많은 시를 같이 공유하고 있으며 시인들로부터 부러움을 받는 시인이다. 시인들 간에 우정이 두텁고 모든 일에 앞장서는 시인으로 등단 3년 5개월 만에 1월 이달의 시인의 명예를 얻었다.”고 말했다.

시인의 대표작으로는‘한잔의 술을 나누며’와 ‘삶의 한순간 기쁨과 슬픔’ 등이 있다. ‘한잔의 술을 나누며’는 대한시낭송협회 최명자 낭송가의 목소리로 예쁘게 다듬어 많은 문인들의 마음 울림통이 될 수 있도록 ‘삶의 한순간 기쁨과 슬픔’과 함께 협회 “이달의 시인 방”에 올려놓았다.

대한문학세계는 문학인의 꿈을 이루어주고 독자들에게 사랑을 심어주는 종합문학예술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