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중앙교회(담임목사 김종원 이하 “교회”)는 윤신광 목사를 앞세워 지난 12월 30일 코로나19가 재 확산되어 연일 확진 자가 1,000명을 오르내리는 시점에서 추운날씨에도 코로나 방역에 전념함은 물론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수고하는 보건소 직원들 160명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싶어 예수님의 진한 사랑을 담아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하였다. 직원들은‘이 어려운 시기에도 경산중앙교회는 자신들을 챙겨주는 고마운 곳이에요.’라고 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해주었다.

또한 교회가 속한 북부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쌀 300kg(10kg 드리 30포)와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였다. 센터장인 ‘정영주’씨는 “ 코로나로 인하여 겨우내 식료품 구하기 어려운 독거노인 및 질환자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을 하면서 년 말에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고 하시며 감사한 마음을 전해주셨다.​

여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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