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
홍원화 경북대 총장이 22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했다.
외교부에서 시작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 극복 포스터와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캠페인 로고는 기도와 개인위생을 뜻하는 양손에 비누 거품이 칠해진 그림과 ‘Stay Strong’의 구호로 되어 있으며,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이다.
홍원화 총장은 ‘코로나19 극복!, 경북대학교가 함께 합니다’라는 구호를 든 사진을 경북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홍 총장은 사진과 함께 “2021년을 앞둔 겨울은 우리 모두에게 너무나 가혹합니다. 그렇지만 ‘더욱 꿋꿋하게, 더욱 조심스럽게’ 일상을 되찾는 희망을 그려봅니다. 우리가 같이한다면 할 수 있습니다. 경북대학교가 함께 하겠습니다. 서로 존중하고 지켜줍시다!”라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정상용 대구환경공단 이사장과 바톤 터치를 한 홍원화 총장은 다음 주자로 김용림 경북대병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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