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매일 '2020년 올해의 기자'에 권오섭 기자 선정
시니어매일 '2020년 올해의 기자'에 권오섭 기자 선정
  • 강효금 기자
  • 승인 2020.12.23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0+세대와 공감하는 신문' 시니어매일(대표이사 이상택)은 '2020년 올해의 기자'에 권오섭 기자(취재4부·편집위원)를 선정하고 21일 오후 시상식을 개최했다.
권 기자는 지난 한 해 동안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열정적인 취재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기자'로 선정되었다. 권 기자는 2019년 시니어매일 1기 취재부장으로, 올해는 편집위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매일신문의 자매지로 탄생한 시니어매일은 2019년 인터넷신문 창간에 이어 10월 종이신문을 창간했다. 시니어매일은 '시니어들이 직접 만드는 시니어 신문'으로 이 시대 시니어 세대를 대변하는 시민언론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시니어 세대의 대변지로서의 역할을 인정받아 대구광역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시니어매일에는 현재 114명의 기자가 자원봉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시니어매일은 새해 1월 1일 3기 기자단(취재, 사진, 영상)과 광고 컨설턴트 모집을 시작한다. 문의 1588-9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