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 45년사 책자 발간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 45년사 책자 발간
  • 김항진 기자
  • 승인 2020.12.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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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간 시노인회 의 발자취를 -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지회장 배춘병)는 2020년 올해까지 45년간 시노인회 의 발자취를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 45년사」라는 제목으로 책자를 발간하여 각 경로당 및 시지회 임원 그리고 기관 단체 등에 배부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노인회 현황, 언론 보도내용, 연도별 사업추진계획 및 사업추진실적 등 45년간의 시지회 활동 사항을 요약하여 수록하였다.

[상주시 노인회 45년사 ] 김항진 기자
[상주시 노인회 45년사 ] 김항진 기자

 

배춘병 지회장은 ‘시대변화에 따라 노인들은 오랜 세월 동안 사회의 중심이 되어 정신적인 지주로서 사회의 버팀목이 되어왔으며, 노인들도 지역사회의 모범이 됨은 물론 사회의 중심 역할을 하는 데 앞장서서 사회를 책임지는 어르신 모습으로 변화해 나가야 한다.’ 는 평소 소신으로 이에 상주시 지회 각 읍면동 분회장과 회원들 의 여망에 따라 본 책자를 발간하게 되었다. 그리고 .연혁지 를 발간함에 있어서 자료수집 과 정리 및 편집에 이르기까지 박점출 노인대학장 게 수고에 찬사를 보내다. 지난 45년간의 시지회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는 계기로 삼고자 책자를 발간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지역의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서 더욱더 열심히 일하고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