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인협회' 11월의 시인 충남 대전 거주 김재진 씨 선정
'대한문인협회' 11월의 시인 충남 대전 거주 김재진 씨 선정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0.11.19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시인으로서의 자부심을 심어주는 곳
- 많은 문인들의 길라잡이
- 600명의 시인 중 으뜸
'대한문인협회' 11월의 시인 김재진씨
'대한문인협회' 11월의 시인 김재진 씨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는 11월 이달의 시인으로 충남 대전에 거주하는 김재진 시인을 선정했다. 이 시인은 대한문인협회의‘대한문학세계’ 시 부문으로 2017년도 7월에 등단했다.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이며 대한문인협회 사무국장과 대전 충청지회 홍보국장을 맡고 있다. 대한창작문예대학을 졸업하고 문예창작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함은 물론 협회 시 부문 수상경력이 많으며, 각종 시화전에 빠짐없이 동참하여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능력이 출중한 시인이다.

시인으로 등단한지 3년4개월의 연륜이 쌓여 대한문인협회에서는 물론 충청지회에서도 리더십이 강하여 모든 일에 앞장서는 시인이다. 지금까지 개인 서재에 올린 시가 11월 현재 233편으로 시인들과 공유하는 열정을 가진 문인이다.

협회는“김재진 시인은 협회는 물론 지회활동에서도 적극적이고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서재활동 또한 열정적이라 많은 시를 시인들과 공유하여 시인들로부터 부러움을 받는 시인이다. 시인들 간에 우정이 두텁고 모든 일에 앞장서 등단 3년 4개월 만에 11월 이달의 시인의 명예를 얻었다.”고 말했다. 시인의 대표작으로는‘바람 본색’과 ‘선친의 기일’이 있으며 ‘바람 본색’은 대한낭송협회 박순애 낭송가의 포근하고 가을 모습처럼 풍성하여 새 희망을 불러오는 목소리로 예쁘게 다듬어 마음의 향기를 느끼며 많은 문인들의 마음 울림통이 될 수 있도록 ‘선친의 기일’과함께 협회 “이달의 시인 방”에 올려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