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흔적이 그대로, 중앙선 간이역 군위군 화본역
옛 흔적이 그대로, 중앙선 간이역 군위군 화본역
  • 김외남 기자
  • 승인 2020.11.23 17:32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앙선 간이역 화본역(경북 군위군 산성면)은 철도 문화재로 등록되어있는 역이다. 요즘은 하루 상행 2회 하행 2회만 정차하고 있다.

 

역무원 2명이 근무하는 역사 안 모습
낡은 새마을호 열차 한칸을 개조해서 만든 열차 카페
야! 거기 안서. 까까머리하고 열차 통학하던 어린시절 이야기

 

하행 화물열차 앞모습

 

 

급수탕은 철도공사 철도문화재로 지정되있으며. 내부에는 크다란 파이프가 두개있는데 한개는 물을상부로 끌어올리는 관이고 한개는 증기기관차에 물을공급하기위한 관 탕크안의 벽에 석탄절약 석탄정리라는 글씨가 희미하게 남아있다.

 

잠시 동심 발동

 

저작권자 © 시니어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외남 기자
김외남 기자
dolagi3@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