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연 스님의 삼국유사 집필로 유명
학소대와 위천의 아름다운 풍광도...
학소대와 위천의 아름다운 풍광도...
효성이 지극했던 일연은 78세에 어머니를 위해 개경에서 인각사로 내려왔다.
그를 기리는 보각국사탑과 비(보물 428호)가 아침에 해가 뜨면 탑에서 광채가 나와 건너편에 있는 어머니 산소를 비추었다고 전해온다.
인각사와 원래 부도탑지, 어머니 산소 지점을 연결하면 정확하게 삼각형을 이룬다.
일연테마로드 곳곳에는 일연 스님의 효행정신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테마가 기다리고 있다.
치유와 평안을 얻어갈 수 있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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