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여 시인, 도동시비동산 문학상
손수여 시인, 도동시비동산 문학상
  • 방종현 기자
  • 승인 2020.11.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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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여 시인 '암각화' 詩碑로 서다
도동 시비동산 문학상 시상및 시비 제막식
도동 시비동산 문학상 시상 및 시비 제막식. 방종현 기자

비영리법인 도동시비동산운영회(회장 신표균)는 10월 31일 도동 측백나무 숲, 도동시비동산에서 제4회 도동시비문학상 시상식을 가졌다. 권대자 운영위원장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제4회 문학상은 손수여 시인이 수상하고 수상작 ‘암각화’ 시비 제막식도 가졌다. 도동시비동산운영회는 해마다 시 낭송회 등 많은 문인이 참석한 가운데 문학행사를 성대하게 열었으나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회원 중심의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