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대구시내 주요 지역 분산개최
10월 26일부터 11월 15일까지
10월 2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올해 대구수목원(대구 달서구 화암로 342) 국화전시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방지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동대구역 광장 등 대구시 주요지역에서 분산 개최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대구수목원 국화전시회를 찾은 많은 시민들은 지난해보다 국화조형물은 적었지만 깊어가는 가을 주말을 만끽했다.
분산 개최되는 장소는 대구수목원, 동대구역 광장, 월광수변공원, 송해공원, 시청 및 시청별관, 신천둔치, 국채보상기념공원, 구군청 공원과 보건소 등 가까운 곳에서 국화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다.
국화전시회는 지난달 26일부터 11월 15일까지이다.
대구수목원은 매년 국화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임산부 등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모두의 관광지’ 13경 중 한곳으로 지난달 27일 대구시로부터 선정됐다.
‘가을향기 가득한 국화산책길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수놓으세요!’
저작권자 © 시니어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