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회장 황기주)는 10월 22일(목) 오전 11시 시지회 2층 강당에서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시지회 임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자문위원 11명 중 8명과 시지회 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국기경례, 위촉장 수여, 지회장 인사, 시지회 업무 보고, 간담회, 기념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황기주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바쁘신 가운데도 자문위원 및 시지회 임원님들께서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환영한다고 하면서, 늘 행복한 생각과 마음으로 살아나간다면 아름다운 인생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관내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에게 노인회 발전과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하고 당부했다.
영주댐지사장 황상철 자문위원은 노인회 발전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하여 적극 협력 노력하겠으며, 요즘 영주댐이 지역에서 이슈가 되고 있으나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조속히 원만하게 해결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주봉화지사장 이재억 자문위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노인회의 활발한 업무추진 활동 사항을 알게 되었으며,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기대하면서 코로나 19로 피로와 스트레스가 누적되어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된다며 특별히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영주농업협동조합장 남정순 자문위원은 노인회와 지역 농협이 협력해 나가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며 당면한 영농 정보를 설명 및 안내하였다.
시지회를 대표하여 박위훈 안정면 분회장은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노인회와 노인들이 여러 가지로 부족하고 미흡한 점이 많은데 이를 이해하고 노인들의 복지를 위해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줄 것을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