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아카데미문학회 양산 법기수원지 문학기행
에세이아카데미문학회 양산 법기수원지 문학기행
  • 박미정 기자
  • 승인 2020.10.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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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아카데미 문학회,
영남알프스,법기수원지
문학기행을 가다.
에세이 아카데미 문학회, 회원들이 법기수원지 편팩나무 길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박미정 기자
에세이아카데미문학회 회원들이 법기수원지 편백나무 길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박미정 기자

10월 24일 에세이 아카데미 문학회(주강 박기옥) 15여 명이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이번 문학기행은 수업의 연장으로 '영남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가지산과 양산 법기수원지를 찾았다.

양산 법기수원지(양산시 동면법기리 340)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취수탑'과 호수의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일제강점기 때 수원지댐 건설 당시(1927~1932)에 옮겨 심은 수령 130여 년 된 반송나무 7그루가 멋진 곳이다. 

에세이 아카데미 문학회 임우희회장은 "언택트 시대에 회원들과 공기좋고 풍광 또한 아름다운 곳에서 문학기행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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