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창법을 집대성한 '가요가창학' 발간
노래 창법을 집대성한 '가요가창학' 발간
  • 김상현(강민) 기자
  • 승인 2020.09.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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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노래에 관한 연구 논문을 책으로 발간했다. 가요창법을 학문적인 논리로 풀어헤친 가요가창학이 도서출판 지식공감에서 발간했다. 일반인은 문론 가수 및 노래강사 성악 등 가요를 제대로 배우고 익히는데 맞춤형 비법이 들어있는 교재이다. 대중가요 핵심 요소들을 총정리한 각종 기법들을 알기 쉽게 풀이 해놓은 책이다.
'가요학창학' 표지. 김상현 기자

노래를 쉽게 부를 수는 없을까? 한번쯤은 고민에 빠져본 사람도 없지않을 것이다. 그런 복잡한 생각을 쳬계적으로 정리한 '가요가창학'이란 교양교재가 도서출판 지식공감에서 출간되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저자는 kbs 전국노래자랑 심사위원이고 문학박사인 작곡가 이호섭(61) 씨와 가창학회교수 작곡가 이채훈 씨이다.

어떤 노래를 부를 것인가? 노래를 부르기 전에 어떻게 하면 맛깔스럽게 감정깊게 기교있게 부르느냐가 중요하다. 흔드는 목은 무었이며, 꺾는 목은 또 무엇인가? 악보보는 법과 QR코드 동영상을 제공하며 기교법, 감정법, 발성법, 호흡법, 당김음(syncopatipn) 등 이 모든 기교 기법을 총망라한 책으로 독자를 멘토링한다.

노래는 3분 드라마이다. 혼신의 노력을 다해 불러도 속이 차지 않는 게 노래이다. 한 곡을 완창한 다음에 관객의 박수갈채를 받는 것도 기분좋은 일이다. 이젠 이책 한 권이 일반인은 물론 가수가 꿈인 분들의 입문을 과정이고 노래를 좀더 차원높은 경지로 인도한다. 저자 이호섭 씨는 "누구나 원리와 공식만 알면 화려하게 노래할 수 있다"고 하였다. 트로트 열풍이 대세인 요즈음 노래는 듣는 것만으로도 희열을 느끼는 시대이다.

이호섭 작곡가(1959년)는 경남 마산 출생으로 서강대학교 국문학과 대학원 문학박사 학위취득을 하고 건국대학교대학원 예술디자인교수와 한국가창학회 회장을 맡고있다. 대중가요 작곡가이기도 해, 알려진 곡만 해도 김연자의 '10분내로', 강진의 '삼각관계', 주현미의 '짝사랑', '추억으로가는당신' 등 950여 곡을 발표했다. 또한 방송인으로 kbs 제2라디오 '임수민과 이호섭' 희망가요을 최장수로 진행했고(1997~2008년), 연이어 최고인기 가요상과 작곡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노래강좌로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는 '톡송(Talk Song) 이호섭' 10만 구독자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 책은 누구보다도 자신의 노래를 발전시키려는 사람, 특히 가수지망생, 실용음악전공자, 뮤지컬배우, 노래강사, 작곡가 등등 필독으로 권하고 싶은 대중가요의 바이블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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