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는 마스크 쓴 모습도 티 없이 맑고 귀엽고
어린이는 마스크 쓴 모습도 티 없이 맑고 귀엽고
  • 정지순 기자
  • 승인 2020.09.18 17:0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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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사태로 어린 아이들도 필수로 마스크를 사용해야 하는 실정
어린이집 3세 반 어린이들 야외 활동으로 놀이 퍼포먼스 시간의 전경.  정지순 기자
어린이집 3세 반 어린이들 야외 활동으로 놀이를 하고 있다. 정지순 기자
아파트 고층에서 본 어린이집 아이들 야외활동 전경.  정지순 기자
아파트 고층에서 본 어린이집 아이들 야외활동 전경. 정지순 기자

9월 18일 대구 수성구 만촌동 메트로팔레스 3단지아파트 메트로팔레스 어린이집(원장 김윤경) 3세 반 어린이들이 재미있는 야외활동을 즐기고 있다. 이번 주 활동시간 실내에서 벗어나 잠깐 아파트 정원 숲속에 나와 '가루 가루 빵가루'놀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쌀과 쌀가루로 재미있는 놀이하는 모습이 마냥 즐거워보인다. 어린이들을 돌보며 애쓰는 선생님들의 모습도 동심으로 돌아간 듯 보인다.

코로나19 사태로 감염 예방을 위해 성인들도 불편해하는 마스크를 어린아이들도 쓰고 있지만 잘 견디는 것 같아 대견하게 보이기도 한다. 7대 기본생활수칙 잘 지키며 빠른 시기 코로나19 사태가 종결되기를 바란다.

올해 5월 6일 게재된 '어린이 날 하루 전 어린이집의 특별한 행사’ 기사 보기

http://www.senior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11

이곳 어린이집 이번 주 활동으로

◆ 9월 14일(월) 흙 놀이 가든 아이-애벌레,주먹밥 만들기,

◆ 9월 15일(화) 숲 놀이

◆ 9월 16일(수) 푸드아트 활동, 호랑이와 놀아요

◆ 9월 17일(목) 건강교육

◆ 9월 18일(금) 놀이 퍼포먼스 ‘가루 가루 빵가루’ 로 일정이 짜여져 있었다.

어린이집 어린이들 야외활동으로 즐거운 모습들.  정지순 기자
어린이집 어린이들 야외활동으로 진지하고 즐거운 모습들. 정지순 기자
2020년 5월 6일자 본지 게재 메트로팔레스 어린이 집 행사에서.  정지순 기자
2020년 5월 6일자 본지 게재 메트로팔레스 어린이 집 행사에서. 정지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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