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위탁현장과 온라인 방송 진행
2005년부터 1박 2일 매년 실시
종합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대표이사 회장 조만현)은 11일 동우센터빌딩 스타홀(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 924)에서 본사 및 계열사 임직원, 공동주택 위탁·도급관리현장의 관리사무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산업계 최초로 실시간 온라인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동우씨엠그룹은 2005년 제1회 하계 관리자 워크숍을 시작으로 매년 1박 2일 과정으로 개최하였으나 이번 관리자 워크숍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준수하여 전 워크숍 과정을 오프라인과 비대면 온라인 시스템을 통한 언택트(Untact)로 병행하고, 오프라인 강의장에는 최소 인원 50여 명만 참석시켰다.
오프라인 참석자에 대해서는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QR코드 등록을 통한 위치확인을 했고, 강의실 각 좌석마다 가림막을 설치하고 시종일관 규칙적 소독과 환기를 실시하는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였다.
워크숍 오프라인 강의장에 참석하지 못한 임직원은 동우씨엠그룹 본사와 계열사 및 전국 250여 개 위탁관리사무소에 구축된 그룹웨어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강의를 시청하였다.
워크숍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HR관리/산업안전교육 ▲품질경영(관리운영계획서 작성) ▲공동주택 관리기법 우수사례 발표 및 갈등관리와 고객만족 외부 초청특강 등을 실시하였다.
한편, 동우씨엠그룹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임직원 및 방문자 발열체크, 사옥 소독관리, 화상회의 시스템 설치, 사무공간 분리근무, 임직원 재택근무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사적인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