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지회장 배춘병)에 8월 12일 오후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김재원 전 국회의원이 방문했다.
오세훈 전 시장은 인사말에서 "어머니의 고향 어르신들을 만나 뵙게 되어 반갑다"고 인사하고 "어릴 때 어머니 따라 상주에 와 보고 지금 와보니 몰라보게 발전하였다"고 했다.
배춘병 지회장은 고향을 찾아 주어 고맙다고 답례 인사하고. 상주시지회 현황과 장훈 애상회 회장, 각 읍면동 분회장을 소개하고 여러 가지 지역 현안에 대한 담소를 나누었다. 지역 특산물 곶감을 선물로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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