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 10위로 올라서다
한국,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 10위로 올라서다
  • 김진형 기자
  • 승인 2019.03.1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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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 보도...1위는 미국, 2위 러시아

2019년 3월 2일 미국의 3대 시사잡지 중 하나인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에 따르면 한국이 세계에서 강력한 국가 순위 10위에 랭크되었다.

미국은 연례 순위에 따라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의 자리를 지켰고, 그 뒤를 미국의 일부 동맹국들과 전통적인 적대국들이 바짝 따르고 있다.

이 신문의 순위는 군사력, 그리고 국제적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하는 나라의 정치적, 재정적 영향력에 대해 분석한 것을 나타낸 것이다. 80개국 2만 명 이상의 의견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와 공동으로 조사한 것이다.

올해 랭킹은 1위 미국,  2위 러시아,  3위, 중국  4위 독일,  5위 영국,  6위 프랑스,  7위 일본,  8위 이스라엘,  9위 사우디아라비아,  10위 한국,  11위 아랍에미리트, 12위 캐나다,  13위 이란,  14위 스위스, 15위 오스트레일리아, 16위 터키,  17위 인도,  18위 이탈리아,  19위 이라크,  20위 싱가포르  등이다.

우리나라는 1974년에야 무역규모 100억 달러를 돌파했지만 2018년에 1조 1천405억 달러로  세계 9위의 무역국 지위를 획득했다. 수출도 6천억 달러를 넘겨 세계 6위의 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