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인협회' 7월의 시인 부산 염규식씨 선정
'대한문인협회' 7월의 시인 부산 염규식씨 선정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0.07.22 17: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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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으로서의 자부심을 심어주는 곳
- 많은 문인들의 길라잡이
- 시인 600명중의 으뜸
7월의 시인 염규식씨 모습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는 7월 이달의 시인으로 부산에 거주하는 염규식 시인(사진)을 선정했다. 염 시인은 부산지회 정식회원으로 ‘한울문학’ 시 부문으로 등단한 시인이며 ‘대한문인협회’는 ‘대한문학세계’수필부문으로 2013년도 4월에 등단한 수필가이기도 하다. 등단한지 7년이 넘는 기간 동안 부산지회에서는 물론 협회에서도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개인 서재에 올린 시가 7월 현재 235편이나 되며 시인들 간에 믿음과 우정이 두터운 문인이다.

협회는“염규식 시인은 건설업을 하는 문인으로서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시인으로 시인들의 부러움을 받으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고 회원 간에 친분이 두터워 늦었지만 등단 7년 만에 7월 이달의 시인의 명예를 얻었다.”고 말했다. 시인의 대표작으로는‘수은등’과 ‘시인과 고독’이 있으며 ‘수은등’은 대한낭송협회 최명자 낭송가의 의미깊은 목소리로 예쁘게 다듬어 마음의 향기를 느끼며 많은 문인들의 마음 울림통이 될 수 있도록 협회 “이달의 시인 방”에 올려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