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인생 긴예술, 김광석을 다시 생각하다
짧은 인생 긴예술, 김광석을 다시 생각하다
  • 김황태 기자
  • 승인 2020.07.0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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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명소 김광석길(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450길)을 걸으면서 김광석을 다시 생각해 본다. 남구 대봉동 방천시장 골목길을 들어서면 그의 노래가 은은히 울려 퍼진다. 1964년 1월 22일 태어나 1996년 1월 6일 32세의 나이에 생을 다한 젊은 가수. 그를 기리는 골목길의 사진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를 새삼 생각하게 된다. 고인이 된지 24년이 되었지만 그의 예술혼은 지금까지 살아 숨쉬고 있다.

지하철 2호선 경대병원역 3번 출구 벽면의 김광석길안내 그림. 김황태 기자
지하철 2호선 경대병원역 3번 출구 벽면의 김광석길 안내 그림. 김황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