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인들의 마음을 그린 시집
- 독자들의 마음을 쉬게 하는 책
전 세계가 코로나로 인하여 장기간 생활에 불편을 느끼고 활력을 잃고 있는 요즘 시민들에게 다가가 조금이나마 마음에 위안을 줄 수 있는 책을 추천해주고 싶어 아래와 같이 인기 있는 책을 올려본다. 작가는 최선을 다해 집필하고 독자는 한 권의 책으로 행복을 느끼는 계절에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에서는 협회 소속 전국 시인들의 시집, 수필지, 소설, 에세이 등을 도서출판사(시음사)에서 출간한 서적 중 매달 전국서점 및 온라인 서점 판매순위에 따라 6월 이달의 TOP10을 다음과 같이 선정하였다.
1위. 이동백(충북 청주 거주) 시집 ‘동백꽃 연가’
2위. 문철호(대전 거주) 시집 ‘너처럼 예쁘다’
3위. 박현영(경기 이천 거주) 시집 ‘언제 우리 다시 만날까’
4위. 김금자(경기 성남 거주) 시집 ‘가시 끝에 핀 꽃’
5위. 김재덕(부산 거주) 시집 ‘다 하지 못한 그리움’
6위. 김정윤(경남 울산 거주) 시집 ‘감자꽃 피는 오월’
7위. 시를 꿈꾸다 동인 시집 ‘시를 꿈꾸다 2’
8위. 2020 명인명시 특선시인선
9위. 김동철(강원 원주 거주) 시집 ‘꼼지락 꼼지락 치악 사랑’
10위. 경남지회 동인 문집 ‘시의 씨앗이 움틀 때’
이번 달에도 순위변동이 무척이나 심하다. 지난달 1위였던 문철호 시인이 2위로 내려앉고 2위였던 이동백 시인이 1위로 등극하였다. 3위부터 6위까지는 순위권 밖으로 내려갔다. 이달의 3위 박현영과 4위 김금자는 순위권 밖에서 올라왔고 지난달 7위였던 김재덕 시인이 5위로 올라앉았다. 6위 김정윤 시인을 비롯하여 7위, 8위도 순위권 밖에서 올라왔고 10위였던 김동철 시인은 한 단계 올라와 9위가 되었다. 지난달 9위였던 경산의 이동로 시인은 순위권 밖으로 내려앉았다. 독자들로부터 마음의 손짓을 받기가 무척이나 어렵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는 달이다.
